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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가창력 논란에 옥주현 발언 주목

by 미남이1000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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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가창력 논란에 옥주현 발언 주목

 

르세라핌 멤버들
르세라핌 멤버들

 

그룹 르세라핌의 라이브 가창력이 논란인 가운데,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가수의 가창력에 관해 소신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 중인 배우 옥주현과 이지혜가 출연했는데, 이지혜는 일반 관객들에게 뮤지컬 장르를 대중화시킨 장본인이 옥주현이라며 존경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박명수도 노래를 너무 잘해 반했다는 칭찬에 옥주현은 "가수인데 노래를 잘해야 하지 않냐"며 가창력을 강조했습니다.

이 발언은 최근  르세라핌의 라이브 가창력 논란과 맞물리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르세라핌은 13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코첼라 밸리에서 열린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의 사하라 무대에서 약 40분에 걸쳐 10곡을 불렀습니다. 코첼라는 매 년 20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모이는 미국의 3대 음악 축제 중 하나로  이 무대에서 관객들은 한국어로 구성된 노래를 따라 부르며 응원을 보냈지만 르세라핌은 가창력 논란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멤버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 호흡도 달렸으며 음 이탈까지 발생했습니다. 특히 무대 후반부에서 최신 히트곡인 ‘스마트’(Smart)를 부를 때는 멤버들의 음정을 매우 불안하였습니다.

이에 국내 내티즌 들은 "케이팝 망신이다", "보는 내가 부끄럽다"는 실망스러운 반응을 보었습니다.
20일 르세라핌은 또 다시 코첼라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날 르세라핌은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과 ‘피어리스’(FEARLESS) 등을 불렀는데, 이전 공연보다 안정된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라이브 AR을 활용한 것으로 오히려 지적이 나왔습니다.

르세라핌은 다음 달 11일과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 'FEARNADA 2024 S/S'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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