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10월 '품절남' 예비신부 소식

조세호 10월 '품절남' 예비신부 소식

 

 

 

2001년 S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데뷔하며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조세호(42)는 10월 20일 서울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예비신부는 9살 연하의  놀라운 미모의 회사원이라고 했습니다. 1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는데요.  주례는 개그맨 전유성, 사회는 절친 개그맨 남창희가 맡을 예정입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이날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조세호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결혼을 축하하는 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조세호는 “태어나서 처음 결혼해 보는 거라 많이 떨리기도 하면서, 잘 준비해 보겠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줘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서로 패션에 대한 관심이 같아서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두 분 결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