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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SBS예능 프로 '신발 벗고 돌싱포맨' 에 게스트로 출연한 구준엽은 아내 서희원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스토리를 전하며 예쁘게 가정을 꾸리고 있다는 행복한 소식을 전했다.
2022년에 연인이 되고 혼인신고를 하여 법적 부부가 된 후에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행복하게 지낸다는 소식을 들으니 반갑네요.
구준엽은 서희원을 처음 봤을 때 첫눈에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매니저가 희원과 춤을 추라는 분위기를 만들어서 춤을 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내심 속으로는 좋았으면서...
어떻게 연애를 시작했냐는 임원희의 질문에 "처음 만났을 때 부터 서로 호감을 느껴 좋아하게 되었다"로 말했다.
20년 전의 이별은 소속사 때문은 아니고 그땐 서로 어리기도 했고 주위에 피해를 주는 거 같아 헤어졌다고 합니다.
구준엽을 외출할때마다 엘리베이터에서 커플사진을 찍는데 그냥 간직하고 싶어서 라고 스윗한 대답을 하면서 희원에게 사랑을 많이 배운다며 얼굴에 행복이 가득해 보입니다.
두 분 힘들게 만난만큼 서로 아끼고 사랑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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